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월드 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전망 ==== 컵스와 클리블랜드의 월드 시리즈는 결국 시리즈 전적 3:2로 클리블랜드가 앞선 상태에서 다시 [[프로그레시브 필드]]로 돌아왔다.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가 정상 로테이션대로 충분히 쉬고 올라오며, 지난 2차전에서 승리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도 호투가 예상된다. 또한 [[카일 슈와버]]를 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컵스의 공격에 있어서 호재. 어떻게든 이 경기를 잡으면 7차전에서는 [[마이크 몽고메리]]와 [[아롤디스 채프먼]], 그리고 [[존 래키]]나 여차하면 [[존 레스터]]까지도 불펜 대기시킬 수 있는 컵스다. 어차피 7차전에 나오지 못하는 아리에타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먹으면서 인디언스의 타선을 적은 실점으로 틀어막아야 한다. 인디언스는 3차전 선발 [[조시 톰린]]이 3일을 쉬고 올라온다. 3차전에서는 일찍 내려갔지만(4.2이닝, 58구) 역시나 3일 휴식 후 등판인데다 이번에는 슈와버까지 상대한다. 그나마 [[앤드류 밀러]]가 이틀을 쉬었다는 점과 홈 어드밴티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다. 컵스는 최소한 6차전으로 승부를 끌고가는것에는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6차전을 승리로 이끌어 마지막 7차전으로 승부를 연장시키는 것. 만일 컵스가 7차전으로 경기를 끌고간다면 인디언스가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7차전을 임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나마 7차전까지 승부가 연장된다면 에이스인 [[코리 클루버]]가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고 컵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클루버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는 점이 인디언스 입장에서는 다행인 점이다. 일단 컵스는 6차전마저 이겨야 인디언스에게 부담감을 늘릴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컵스 입장에서도 5차전을 치루면서 인디언스 투수들의 브레이킹 계열의 공(특히 커브)에 어느정도 익숙해짐에 따라 공략법이 서서히 모습을 나타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